니가 불행해서 내가 기쁜 것도 아니고
그냥 니가 내 근처에 있다는 것 그 사실로
내 머리가 터질 것 같아 무거워
난 아직 널 잊지못했나봐 제발 꺼져줘
너의 생각들이 날 힘들게 하고
너의 그림자를 난 벗어날 수 없어
너란 사람 왜 이렇게 잊지 못하는지
바보 같은 난 오늘도 하염없이 너를 불러
너 그리고 내 감정을 믿지 못해
정이라는 건 어느 새 날 가두는 족쇄
이 감옥 안에서 뭔갈 해보겠다는거야
그래 너무 의심만 품고 널 대했던 건 나
그건 인정하지만 이미 늦었잖아
이제 와서 이러면 너에게 훗날 우스운 남자가 될거라는 걸 그리고 반대로 나도 널
존중하지 못할거야 그러니 이제 그만둬 good bye
너의 생각들이 날 힘들게 하고
너의 그림자를 난 벗어날 수 없어
너란 사람 왜 이렇게 잊지 못하는지
바보 같은 난 오늘도 하염없이 너를 불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