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herry BlossomsAne Bjerkan
(0 votos)
따사로운 햇살 밝게 비추고
핑크빛만 돌던 봄도 끝나가
하나둘씩 떨어지는 예쁜 꽃잎을 보며
니 맘도 조금 조금씩 식어 가면 어떡하나
소리 없이 끝나가는 우리들만의 봄을
살포시 눈을 감고 끝나지 않길 기도하죠
벚꽃이 지면 우리 사랑은
여름처럼 뜨거워질 수 있나요
우리의 시작이 조금 따뜻했다면
이젠 좀 더 뜨겁게
서로를 안아줘요
ah 밝게 웃는 니 모습 좋아
ah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
Comparte
Cherry Blossoms! con tus amigos.
Que tal te parece
Cherry Blossoms de Ane Bjerkan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