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etra Save As de VOISPER

Letra de Save As

VOISPER


Save As
VOISPER
(0 votos)
처음 만난 날 처음
껴안은 날 별일 없던 날
셀 수도 없는 날 너와의
기억을 보고 또 보고

참 좋았었구나
참 행복했구나 그랬었구나
추억이 가득한 자그마한 네모

거기에 쓰여진 네 이름을 바라볼 때마다
눈물이 나와서 도저히 안돼서

너의 이름을 지워
너의 이름을 지워
그렇게 한다고
기억이 없어지는 건 아닌데

다른 이름을 지어
다른 이름이 어딨어
넌 여전히 나에게 사랑인데

그때로 돌아가 날마다
생각해 많이 후회해
왜 그리 다투고 왜 그리
다치고 아프게 했지

사랑은 세상을 너라는
꽃으로 피어나게 하고
이별은 세상에 별처럼 널 뿌렸어

숨을 쉴 때마다
널 마신 듯 난 따끔거리고
너무나 아파서 도저히 안돼서

너의 이름을 지워
너의 이름을 지워
그렇게 한다고
기억이 없어지는 건 아닌데

다른 이름을 지어
다른 이름이 어딨어
넌 여전히 나에게 사랑인데

어쩌면 난 아직도 자존심이 남아서
바보처럼 망설이나 봐
미안하단 한마디 못해
돌아오란 한마디 못해

다 괜찮은 척 웃어 보이며 사나 봐

돌아서는 건 쉬워
헤어지는 건 쉬워
그런데 말이야 잊는
건 왜 이리 어려운 거야

이름을 다 지워도
내 눈물이 또 널 그려
내 가슴에 가득해
너 하나만 가득해
넌 여전히 나에게 사랑인 걸


Comparte Save As! con tus amigos.


Que tal te parece Save As de VOISPER?
Pesima
Mala
Regular
Buena
Excelente